제목 [메디 소비자뉴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난임 특화 의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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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소비자뉴스 23년 3월 9일 기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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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 소비자뉴스 김은지 기자]

난임 전문 클리닉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3인 공동대표원장 송인옥, 김진영, 구화선)이 서울 강남구에서 지난 6일 개원, 난임에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Best of ME Fertility Clinic)은 제일병원, 차병원 등 유명 난임 병원을 두루 거치며 난임 진료에 매진해 온 교수 출신 여의사 3인이 의기투합한 것이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연구원이 최적의 전략을 세워 난임 극복의 문을 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병원 측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와 첨단 기술에 전문 클리닉 시스템의 장점만을 합친 최고의 난임 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청정 무균배양실, 안정적인 배양시스템, 항온항습제어시스템을 도입한 남성과학실 및 난임연구실, 시술실 등 첨단 설비와 장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배아가 자라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타임랩스 배아 발달 모니터링 시스템, 미세진동을 이용해 체내와 같은 동적 환경을 만들어서 배아 발달에 도움을 주는 미세진동 배아 배양 시스템 등 다양하고 안정적인 배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배아의 염색체 이상을 진단하는 착상전유전자검사도 진행한다. 최적의 환경으로 질 좋은 배아를 배양하고 잘 선별해서 임신 성공률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또 난자방추사 미세수정, 성숙정자 선별 미세수정, 정자형태 선별 미세수정, 보조부화술 등의 최신 보조생식술을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행한다.

또한,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가임력 보존을 위한 난자 동결 보관 시스템도 완비했다. 구화선 원장은 “동결된 난자는 첨단 보존 탱크에서 안전하게 보존되며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생존율을 극대화해 신선 난자와 다르지 않은 건강한 임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의 이름은 난임 치료의 포커스가 ‘아이’가 아닌 ‘나’에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김진영 원장은 "나의 최고를 품기 위한 이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며, 무엇보다 내가 최우선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의료진은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난임 부부와 의료진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나의 최고를 품에 안는 그날까지, 따뜻한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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