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디지틀조선일보(THE AI)와 오렌지인텔리전스(오렌지장) 업무협약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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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THE AI) 와 오렌지인텔리전스 (오렌지장)은

 

무분별한 광고 속 올바른 디지털 헬스 정보 제공 위해 맞손

 

디지털 헬스 및 기반 기술에 관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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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메인 화면 캡처 ▲>

 

 

<디자틀조선일보 23년 3월 31일 기사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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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디지틀조선일보 https://digitalchosun.dizzo.com>


 

메디컬 컨설팅 그룹 ‘오렌지인텔리전스’와 조선미디어그룹의 인공지능(AI) 전문매체 ‘더에이아이(THE AI)’가 디지털 헬스 저변 확대와 올바른 인식 정립에 나선다. 양사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오렌지인텔리전스 사무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와 디지털 헬스 분야 콘텐츠 기획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헬스는 AI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질병을 진단·치료하고 예방하는 일련의 활동을 뜻한다. 최근 의료 패러다임이 질병의 사후적 진단·치료에서 선제적 예방·관리로 변화하면서 핵심 산업으로 떠올랐다. 실제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연평균 39%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에도 2027년까지 연평균 18.9%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매출은 1조 82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디지털 헬스는 일반 소비자에겐 아직 낯선 분야로 꼽힌다. 디지털 플랫폼과 AI 기술, 건강관리 기기 등에 관한 지식을 찾을 수 있는 창구가 적은 탓이다. 최근 블로그와 유튜브 등에서 소개되는 무분별한 광고성 콘텐츠도 문제다. 이러한 콘텐츠는 올바른 디지털 헬스 산업이 정착하는 데 있어 큰 장애 요소가 되고 있다.


이 문제를 줄이기 위해 오렌지인텔리전스와 THE AI는 디지털 헬스에 관해 올바른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국내외 디지털 헬스 및 의료 AI 전문가와 분야별 국내 최고 의사를 초빙해 정확하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제작·방영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 헬스의 기반이 되는 AI 기술에 관한 심도 있는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4월부터 ‘THE AI 스쿨(School)’ 영상 콘텐츠를 방영한다. 첫 화에는 국내 1세대 AI 연구자 김진형 KAIST 명예교수와 서진영 LG AI연구원 인재육성위원장,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가 출현할 예정이다.


오렌지인텔리전스는 국내외 메디컬 고객을 위한 경영 지원, 헬스케어 산업, 마케팅 리서치, 디지털 마케팅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메디컬 컨설팅 그룹이다. 헬스 분야 올바른 문화 정립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해 ‘오렌지장’ 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해왔다.


THE AI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설립한 AI 전문 미디어다. AI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며 뉴스와 영상을 생산하고 있다. 또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 글로벌 AI 컨퍼런스 ‘AWC(AI World Congress)’ 행사를 매년 개최하며 의료,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AI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장준희 오렌지인텔리전스 대표는 “기존 많은 헬스 콘텐츠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무분별한 정보가 검증 없이 생산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러한 문제를 줄이고 올바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THE AI와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의 메디컬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최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중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민수 THE AI 대표는 “최근 인기인 챗GPT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현재 기술 발전 속도는 과거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빨라졌다”며 “기술 발전이 우리에게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는 무수히 많지만, 이와 함께 디지털 격차 등의 문제들도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갈수록 커지는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렌지인텔리전스와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디지틀조선일보 김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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